시카를 출발해서 고레파니로 가야하는 날
팀스카드를 체크하는 동안 어시렁거리며 놀았다
구간구간을 이동하면서 직접 출발과 도착을 알리거나
혹은 그네들이 증명서요구를 할때도있다..없으면 벌금부과
헬로~우....노선생///욕본데이
자두를 준 롯지이웃의 꼬마들
고레파니들어서면서
이때까지만해도 그럴줄몰랐다...그저 녹음이 좋았을뿐
우리나라 코스모스나 민들레처럼 많아서 물어보니 딸기꽃이란다....못믿겠슴
큰 랄리구라스가 많은~그래서 산림욕하는 기분
안나푸르나를 감상할수있는 짧은 여행코스인 푼힐전망대 밑동네라인지 롯지들이 많다
우리들 숙소
이틀동안 산행한코스가 개스사이로 아스라히 보인다
네팔의 자동차중 절반정도인 현대차....휴지통에 H.M.C적어서 광고도하고있고
포터들이나 산객들이 쉬는 장소...위에 팻말이 있다
마을에서 좀 사는사람이 죽으면 저런 장소를 만들어 기념한다고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묘비명?
푼힐올라가며 사진찍는다고 지체 좀했더니 거머리가 붙었다
(정선배님은 발뒷꿈치에 물려 어지럽다고 푼힐 올라갈때 빠질만큼 헌혈을 많이함)
피가멎지않고 오래가더니 아직도 그 언저리가 가렵다..산행중 4군데나 물렸다
지금부터는 거머리와의 전쟁
50분가량 헥헥 혀빼물고 올라온 전망대에는 개스만 가득차있다
인증샷이라도 찍어야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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