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점심 때쯤 슬슬 일어나 가벼운 키스로 하루를 시작하고
양말을 빨아 잘 짜 널어놓고 햇빛 창가에서 차를 마셔보자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채찍을 든 도깨비같은 시뻘건 아저씨가 눈을 부라려도
적어도 나는 이제 뭐라 안해 그저 잠시 앉았다가 다시 가면 돼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해 x3
너무너무 빨라 나 못 따라 가 그러니까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하까 워찍해 x3 하 그러니까 이제 좀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2
그렇게 빨리 가다가는 (우후후) 죽을 만큼 뛰다가는 (우후후)
아 사뿐히 지나가는 예쁜 고양이 한 마리도 못 보고 지나치겠네
우리는 느리게 걷자 걷자 걷자 (걷자 걷자)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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