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바위 슬랩(좌)
루트이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트 |
바위형태 |
개척산악회 |
기존A |
5.10a |
20m |
5개 |
화강암 슬랩 |
|
기존B |
5.8 |
25m |
5개 |
슬랩 |
|
단독길 |
5.7 |
20m |
5개 |
슬랩 |
초마롱마 |
맥산길 |
5.7 |
20m |
5개 |
슬랩 |
맥산산악회 |
상사바위 슬랩(우)
루트이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트 |
바위형태 |
개척산악회 |
볼트B |
5.7 |
40m |
6개 |
화강암 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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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C |
5.10a |
20m |
5개 |
슬랩 |
|
볼트A |
5.8 |
20m |
4개 |
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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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길 |
5.10b |
20m |
4개 |
슬랩 |
초마롱마 |
상사바위 중앙벽
루트이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트 |
바위형태 |
개척산악회 |
짜로로니 |
5.11b |
5m |
5개 |
페이스 |
삼천포산악회 |
정면길 |
5.9 |
40m |
10개 / 프렌드 |
크랙 위주 |
초마롱마 |
우정길 |
5.10b |
40m |
10개 |
크랙, 슬랩,페이스 |
마차푸차레 |
약마살 |
5.10c |
40m |
10개 |
슬랩, 페이스 |
초마롱마 |
비룡B |
5.10a |
60m/2피치 |
10개 |
크랙, 페이스 |
비룡산악회 |
비룡A |
5.8 |
60m/2피치 |
10개 |
크랙, 페이스,슬랩 |
비룡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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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직벽
루트이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트 |
바위형태 |
개척산악회 |
산우길 |
5.10a |
10m |
7개 |
페이스 |
산우산악회 |
맥산길 |
5.10b |
10m |
7개 |
페이스 |
맥산산악회 |
마차D |
5.10c |
20m |
7개 |
페이스 |
마차푸차레 |
마차A |
5.11a |
20m |
7개 |
페이스, 크랙 |
마차푸차레 |
마차B |
5.10c |
20m |
7개 |
페이스, 크랙 |
마차푸차레 |
마차C |
5.10d |
20m |
7개 |
페이스 |
마차푸차레 |
마차E |
5.11c |
20m |
7개 |
페이스 |
마차푸차레 |
상사바위 정상벽 / 상사북벽
루트이름 |
난이도 |
루트길이 |
볼트 |
바위형태 |
개척산악회 |
북벽A |
5.10a |
25m |
10개/ 프렌드 |
페이스, 크랙 |
초마롱마 |
1989 |
5.10b |
25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이병전야 |
5.10c |
25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북벽B |
5.10a |
27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거미 |
5.10b |
25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북벽C |
5.10a |
25m |
10개 |
페이스, 크랙 |
초마롱마 |
칸테 |
5.11c |
30m |
10개 |
칸테, 페이스 |
초마롱마 |
선녀 |
5.10a |
30m |
10개 |
크랙, 페이스 |
마차푸차레 |
숙제 |
5.12a |
20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아우먼저 |
5.11c/2p |
50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형님먼저 |
5.10b/2p |
50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신작로 |
5.11a/2p |
50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정상길 |
5.10a/2p |
60m |
10개 |
페이스, 크랙 |
초마롱마 |
상사길 |
5.10b/2p |
55m |
10개 |
페이스, 크랙 |
마차푸차레 |
막내길 |
5.10a/2p |
50m |
10개 |
페이스 |
초마롱마 |
서부경남의 마산, 진주, 사천시 등 산악인들의 꿈을 키워주고 상사바위에서 닦은 기량과 정신력은 히말라야 고산등반에서도 뛰어난 가량을 발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전국에 개척바람이 한참 일 때 1970년대 이곳 와룡산의 상사바위에도 초마롱마(1972년창립)산악회를 필두로 마차푸차레(1883년 창립)산악회, 산우산악회, 비룡산악회, 맥산산악회 등으로부터 개척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곳역시 1980년대와 90년대 들어서 자유등반의 물결을 타고 자유등반 루트가 추가로 개척 되었으며 지금은 어였한 삼천포의 대중적인 암장으로 우뚝 서있다.
상사바위를 가기 위해서는 용주사(사찰)에서 우측 계곡의 고리샘을 거쳐 능선 안부에 있는 도암재에 이르면 우측으로 상사바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 도암재는 능선안부에 있어 텐트 여러동을 칠 수 있어 이곳 바위꾼들은 이곳에서 야영을 하기도 한다. 도암재에서 우측으로 바위를 쳐다보며 가자면 가장 첫 길목에 있는 큰 바위가 상사바위 정상벽이다.
와룡산 상사바위는 크게 나누어서 4개의(상사정상벽, 상사직벽, 상사중앙벽, 상사슬랩) 암장으로 구분된다. 상사바위 정상벽에 15개, 상사바위 직벽에 7개, 상사바위 중앙벽에 6개, 상사바위 슬랩(좌)에 4개, 슬랩(우)에 4개 등 총36개의 루트가 개척되어있다. 이곳 상사바위는 서부 경남의 유일한 대형 암장으로서 예전에는 바위꾼들이 북적거렸지만 요즘엔 접근이 쉬운 자유등반 대상지의 선호도 때문에 바위꾼들이 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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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정상벽 |
상사바위는 총4곳의 암장으로 구분되며 “상사바위 정상벽”과 상사바위북벽“이 같이 붙어있는 하나의 암장이며 상 하단으로 구분된다. ‘상사길’과 ‘정상길’은 정상까지 이어지며 제4피치로 구분된다. 상사바위 정상벽을 등반하기위해서는 일단 하단부 제2피치를 오르고 난 뒤 중단부에서 또다시 등반이 시작된다.
정상에서 하강을 하여 등반을 할 수 있지만 쉽게 올라갈 수 있는 하단부 제2피치를 오른뒤 등반을 하는 것이 순서 일 것이다. 하단부 제2피치를 오르고 나면 여러명이 휴식을 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있다. 이곳에서 정상길과 상사길의 제3피치가 시작되며 정상으로 이어진다. 이곳 중단부에서 바라보자면 좌측벽이 ‘상사북벽’이 되며 곳바로 보이는 벽이 ‘상사바위 정상벽’ 상단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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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등반을 할 수 있는 루트 개척해....... |
이곳 상단부의 루트들은 전국에 자유등반 붐이 일어날 때 자유등반 위주로 개척되어진 루트들이다. 상사바위 상사북벽과 정상벽 상단에 루트들은 1992년 진주 초마롱마 산악회 윤홍구, 이영국, 강종문, 탁갑록, 강연룡씨 등 회원들이 북벽A(5,10a), 1982(5.10b), 입영전야(5.10c), 북벽B(5.10a), 거미(5.10b), 북벽C(5.10a), 칸테(5.11c), 숙제(5.12a), 아우먼저(5.11c), 형님먼저(5.10b), 신작로(5.11a), 정상길(5.10a), 막내길(5.10a) 등을 개척 하였다.
또한 마차푸차레 산악회의 김병석, 조연재, 홍영희, 황연숙씨 등이 1988년 선녀길(5.10a)을 김병석, 조연재씨가 상사길(5.10b), 길이105m를 개척했다. 상사 북벽에 있는 루트들은 대부분 약25m의 한피치 루트들이며 정상벽 상단의 아우먼저, 형님먼저, 신작로, 정상길, 상사길, 막내길 등은 제2피치로 구분된다.
상사바위 정상벽은 이곳 상사바위에서 가장 웅장하고 큰 바위이며 상단의 루트들은 고도감을 느낄 수 있는 루트들이다.
상사바위 정상벽은 폭60여m 높이100여m에 이르며 경사는 70~100도정도의 페이스 위주이며 부분적인 오버행도 있다. 바위는 연한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돌기부분이 없고 미끄러운 편이며 그랙이나 홀드의 형태가 각이 져 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대부분 루트들은 중급자의 루트들로서 큰 무리없이 등반할 수 있으며 정상까지 간다면 하강보다는 걸어서 내려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장비는 로프 2동, 프렌드 1조, 퀵드로우 10개 정도의 장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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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직벽 |
상사직벽은 상사바위 정상벽의 하단부를 끼고 30여m, 더가면 우측으로 수직벽을 하고 있는 바위다. 전체적으로 수직벽을 하고 있는 ‘상사직벽’은 ‘상사바위 정상벽’하고 비슷한 암질을 하고 있다. 폭30여m 높이30여m쯤 되며 상사바위 정상벽 하단부하고 연결되어 있지만 별도의 우뚝 솟은 독립 암봉처럼 생겼다. 전체적으로 급한 페이스에 부분적으로 크랙이 형성되어 있으며 암각이 정확하게 발달되어 각이 져 있어 재미있게 오를 수 있는 루트들이다.
이곳의 루트들은 1988년 6월과 8월에 걸쳐 진주 마차푸차레 산악회의 김병석, 이남영, 조연재, 홍영희, 황연숙씨등이 마차A(5.11a)20m, 마차B(5.10c)2m, 마차C(5.10d)20m, 마차D(5.10c)20m, 마차E(5.11b)20m, 길 등을 개척했다. 산우길(5.10a,10m)은 산우산악회에서, 맥산길(5.10b,10m)은 맥산 산악회에서 개척을 하였으며 현재 총7개의 루트가 자유등반을 할 수 있도록 열여있다.
이곳 상사바위에서 긴 루트의 등반을 원하지 않을 때에는 이곳 상사바위 직벽에서 등반을 한다면 좋을 것이다. 장비는 로프1동과 퀵드로우 8개, 프렌드 등이 필요하며 등반을 마친 후 곳바로 하강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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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중앙벽 |
상사바위 중앙벽은 상사바위 정상벽을 거쳐 상사직벽의 하단부를 끼고 30여m를 돌아 올라가면 폭40여m 높이70여m쯤 되는 크고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바위다. 전체적으로 우측 침니형의 고랑을 기준으로 좌측과 우측바위로 구분되어 있다. 바위를 바라볼 때 우측의 바위가 경사가 수직을 하고 있으며 죄측의 넓은 바위는 약60~100도의 경사를 유지하고 있다.
암질은 연한 검은 색을 띠고 있으며 바위면이 돌기부분을 별로 없는 미끄러운 편이다. 이곳 중앙벽에는 총6개의 루트가 제1피치에서 제2피치로 구분된다. 바위를 바라보면서 우측면의 바위에 비룡산악회에서 개척한 비룡A(5.8)는 제1피치 25m, 제2피치35m로 구분되며 경사 85~90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칸테 너머로 올라가게 되는데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루트다.
비룡B(5.10,a)길 역시 비룡산악회에서 개척을 하였다. 총길이60m이며 제1피치 25m, 제2피치35m이며 최고난이도 5.10a다. 비룡길은 바위를 바라볼 때 우측면의 페이스로 오르는 루트다. 전체적으로 급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크랙이 형성되어 있으며 고도감과 더불어 재미있게 오를 수 있는 루트다. 정면벽의 가장 우측에서 시작되는 역마살(40m)은 초마롱마 산악회가 개척을 하였으며 우정길(5.9)은 마차푸차레 산악회의 김병석, 김운배씨가 1985년 개척을 하였으며 총40m에 제2피치로 구분된다.
좌측에서 두번째로 시작되는 정면길(5.9)은 초마롱마산악회에서 개척을 하였으며 총길이45m에 제1피치 15m, 제2피치 30m로 구분된다. 가장 좌측에서 시작되는 짜짜로니(5.11b)는 길이 6m의 짧은 한피치의 루트이며 삼천포 산악회 박정헌씨가 개척한 루트다. 중앙벽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로프 2동과 퀵드로우 10개, 프렌드 1조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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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슬랩(좌,우) |
상사바위 슬랩(우)은 중앙벽에서 하단부를 끼고 50여m를 더 가면 넓다란 슬랩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 우측 슬랩에서 고랑을 사이에 두고 좌측으로 있는 슬랩이 좌측 슬랩이다. 이곳 슬랩은 총4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으며 쉽게 올라갈 수 있는 슬랩으로서 돌기부분이 잘 발달 되어 있는 화강암질을 하고 있으며 서울 인수봉 대슬랩의 축소판으로 비교하면 적당할 것 같다.
이지역 클라이머들은 이곳 슬랩에서 초보자 기초교육을 하고 있으며 좌측슬랩에는 기존A(5.10a)20m, 기존B(5.8)25m, 단독길(5.7)20m, 맥산길(5.7)20m등 4개의 루트가 열여있으며, 우측슬랩에는 볼트B(5.7) 40m, 볼트C(5.10a) 20m, 볼트A(5.8) 20m, 볼트길(5.10a) 20m 등 4개의 루트가 열여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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