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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영화] 샌 안드레아스ㅡㅡ23.07.11


<줄거리>
지진학자인 로렌스 헤이스 박사와 동료 김박 박사는 후버댐 인근과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이 파열하면 나타날 새 지진 예측 모델을 테스트해 보는도중  댐을 무너뜨리는 7.1 강도의 지진이 실제 일어나 버렸습니다

김박 박사는 아이를 구하고 즉사했고 로렌스 헤이스 박사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 전체가 변화하고 있고 곧 큰 지진을 일으켜 단층선을 따라 도시를 파괴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인 알렉시, 피비, 세레나 존슨 기자와 함께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경고하려고 달려나갑니다.
9.1 강도 지진이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파괴하고 아내 엠마와 이혼한 LA 헬기 구조 조종사인 레이몬드 게인즈가 도망치고 딸 블레이크는 엠마의 남자친구 다니엘 리딕의 사무실에 갇혀버립니다.

일자리를 구하려고 이곳으로 온 영국인 엔지니어 벤 테일러와 그의 동생 올리는 블레이크를 구하고 차이나타운에 도착해서 그녀의 부모님에게 도움 청하는데 성공합니다.
레이몬드 게인즈와 엠마는 샌프란시스코에 가려다가 기어 고장이 나서 베이커스 필드의 한 쇼핑몰에 비상착륙한다. 약탈의 혼란 속 레이몬드 게인즈는 샌프란시스코로 가기 위해서 포드 F-150을 훔친다. 두 사람은 도로변에서 한 부부와 마주치는데 샌 안드레아스 단층 바로 직전이었다. 레이몬드 게인즈와 엠마는 비행기와 트럭을 교환한다. 블레이크, 벤, 올리는 불길에 휩싸인 코이트 타워에서 만날 지점을 발견하고 노브 힐에 가려고 시도하고 엠마는 9.6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낙하산을 타고 AT&T 공원에 진입한다. 그 지진은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었습니다.
지진이 잠잠해지고 레이몬드와 엠마는 그들에게 가려고 배를 지휘하지만 쓰나미가 샌프란시스코 만으로 오고 있는 걸 깨닫습니다. 그들은 파도가 솟기 전에 간신히 파도를 건너 파도에 휘말린 거대 화물선을 간신히 피합니다. 배는 금문교의 중심을 반으로 꺾어 다니엘을 포함해 다리 위 사람들 모두를 죽이고 파도는 폐허가 된 도시를 늪에 빠뜨려 수천 명을 더 죽게 합니다. 블레이크, 벤, 올리는 다니엘이 감독해온 건물 게이트에 들어가지만 파도에 휘말립니다.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블레이크는 물속에 갇히고 레이몬드가 뛰어들고 엠마는 창문을 통해 보트를 충돌해 무너진 건물에서 빠져나옵니다

생존자들은 구호 캠프에 다시 모인다. 지진은 샌프란시스코를 반도에서 섬으로 바꾸었고 시간이 지나 도시는 회복되고 재건될 거라는 희망을 주며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