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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여행,원정

중남미// 결산


●기간: 2024.02.14~2024.03.28
●비용:
84000원 ㅡ왕복 리무진
14,000ㅡ왕복택시비
15,500,000밴드
1000$+60$(볼리비아비자)
간식비44일분 ㅡ225$
캐나다ETAㅡ7$
환전 ㅡ83$===1,815,000
코나카드(잡비)ㅡ약550,0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합; 약 17,930,000

●여행자보험:포함+19000
●총인원:주최자포함16명
●주 여행국가: 멕시코,콜롬비아,에콰도르,갈라파고스,페루,볼리비아,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브라질,과테말라,칸쿤
경유는 벤쿠버와토론토
●최저온도; 2도
●최고온도; 33도



●준비물:트레킹화.크록스.쪼리
멀티탭.수영복.수경.타월2우산.우의.등산용방수치마.핫팩5.스틱
약(지사제.감기약.수면제.변비약.타이레놀.소염근육이완제.모기약)
국제면허증.여권사본2.사진2.
카드2.로밍.보조배터리1만바.
모자4.비니2.헤드랜턴.보온병.
라면2.누릉지4끼분.컵.락앤락.
선크림.선글라스2.빨래줄.옷걸이.
긴팔티4.반팔2.방풍잠바3.바지2
겨울용등산복1벌.다운잠바
조끼.양말2+2.속옷4벌.손수건3
반바지2.레깅스1+1.버프3+2.커피.라면스프여러개.미니쿠커.
샴푸.폼클렌져.바디워시.치솔.치약외 스킨로션.마스크팩.
●주 트레킹:
토레스 델 파이네코스
라고 그레이코스
코토팍시트레킹
피츠로이 트레킹
라구나 또레 트레킹
마추픽츄 트레킹
우유니투어
알티플라노고원
모레노빙하.
이과수폭포 다양하게즐기기.
과테말라 커피투어.
브라질 빵산과예수상.
우루과이여권스탬프찍기.
칸쿤.갈라파고스즐기기




ㅡ펌 ㅡ함께 여행한 서울친구가쓴 글이 내마음 똑대변하는듯해서리..

부산에서 오신 투덜이 김정윤님과 구명자님부부, 큰 병을 이겨냈다지만 그래도 힘에 부친 고생길을 끝까지 잘 버텨내신 천사표공주 이태자마마, 대구에서 오신 만능 원더우먼 쑤ya 곽성수님과 영원한 초등교사 임성득님, 대상포진을 달고서 여행내내 왼쪽어깨 드러내고 중남미를 누비신 구미 큰형님 오영민님과 룸메이트로 끝까지 큰형님을 잘 돌봐주신 듬직한 양길수님, 거제의 청계아빠 '영원한 청춘' 빨간머리 윤창원님과 어디 내놓아도 안빠질 인물과 수더분한 성격의 막둥이 루카스 노종철님, 우주최강 친화력 홍반장 홍영식님, 남원운봉 바래봉 정기받고 날마다 달리시는 마라톤형님 장동규님, 끝까지 신분세탁(?)하시고 선부장님으로 여행을 마치신 선병윤박사님, 본의아니게 김대표의 천적(?)이 되어 욱~하는 성격 발산하고 후회하며 다닌 김용만과 중간에서 전전긍긍했던 글라라 허영순, 영원한 리더 밴장 구익봉님, 그리고 고생고생하고 상처받은 시크한 아들(?) 김시일 대표♡♡♡
모두가 이번 44일간동안 중남미 돌며 찍은 영화같은 여행의 주인공들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고민않고 퍼올만큼 똑같이느낀
인사말 ㅎ
소소한 얘기와 웃음이
끊임없이 샘솟는44일
일생에 단한번뿐이리라하고
눈에 가슴에 필름에담기에 바빴고
이 추억은 또 방울방울 기억으로 소환까지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