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가는 버스안에서 우측창가에 앉으면 평행선으로 달려가는 산 그리메
언젠가는 꼭 한번가보리라는 생각을 드뎌 동희와의 동행으로 시작하게된다
지난주 일요일 왕산을 출발하고 팔공주능은 여러번 가본것으로
호기심제로되어 바로 능성재로 출발,,
가팔환초할때 환장하던 그 환성산이 아니었어서
즐기면서 깔깔 웃으며 통과-이후 내리막길은 넓으면서도 비단길처럼 부드러운 ㅋ ㅋ
문암산을 내려오고 다시 오름길에 작은 봉우리너머 마지막 봉오리를 오를때
살짝 좀 정신이탈구간이 있었지만 트레바스로이어놓은 길에 휴~한숨을 쉬며
넓은 전망대 도착.....이제 내리막만있다는 ㅎ안도감에 입가에 씨익~~
산행거리;18km--8시간30분
동희씨 승진 턱으로 근사한 쌈밥 잘 대접받았고
서로서로 건강관리 잘 해서 20년근무 되는해에는- 2020년도-
몇몇친구들과 어울려 히말라야 인근트래킹계획에차질없도록 하입시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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