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지난날 나온 노래제목과 누가 불렀는지 맞추기에서
넘 죠은곡 들이었지요~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가을에 맞는곡 뽑은것 같아서요~
기억의날 그날이와도
변치 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 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동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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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가고 쳇바퀴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있는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엇갈림속에 긴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있는 곳
그곳에 가려고하네 근심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니 차라리 내마음에
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것을 못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마음에비친 내모습 그려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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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래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게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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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너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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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가면 최호섭
전영록 - 종이학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작은 종이학 한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조용필 -이제그랬음좋겠네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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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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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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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할 - 사랑할수록 (고 김재기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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