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여행,원정

안나푸르나 라운드16일~17일차

오늘도 날씨는 비 ㅠ,,ㅠ

느즈막이 출발하여 따다파니~좀솜까지

비때문에 사진도 찍기 힘들다

 

한글로된 간판이라 그냥 반갑다..  웬 애국심?타국에가면 다 애국자된다나머라나?ㅋㅋ

 

좀솜이란 마을도 꽤 큰편이고 ABC에갔다가 다시들리는

그래서 갈때올때2박을 하는 곳이라 롯지도많아서인지

 한국음식을 전문적으로 하는 롯지도보인다

맛은 아쉬운대로 먹을만했다

이게바로 흔히 말하는 산너머너머너머산?

*********17일차**********

갈수록 거세어지는 비

이제 천둥에 번개에.....엠한놈옆은 피해가며....

다시올 롯지라 필요없는 짐은 롯지에 맡겨두고 히말라야캠프로 let's go~

 

다들 추우시니껴?

오늘도 노선생...수고하시구려

 

 

여긴 시누와

여기서부터 소똥,말똥은 없는 청정지역이다

 

 

며칠동안의 비로 온 산이 폭포가생겨 이때가아니면 절대 볼수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히말라야캠프에서본 포터.....모자때문에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준다

 

 

 

 

비가이렇게오는데도 두꺼운 눈처마는 끄덕도않고

큰 낙차로 떨어지는 폭포보느라 힘든줄 모르게올랐다는 기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