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산행의 마무리로 이제 하산길이다
비도 옅어지고 폭포들도 이제 성을 가라앉히고있다
여행객들의 안전을 바라면서 도르지가 룽다를 건다
에무시~
가다가 돌아보는 산허리는 더 맵시를 뽐내며 가는이를 유혹한다....어제는 부끄러웠나?
누들숩(라면)먹는 사이 선텐중인 노선생과 이웃들
뜨거우면 뒤동아눕기도하고
이 지역에는 물고기가없는데 봉우리이름이 물고기꼬리라~~누가지었을꼬?
히운출리...사라진 두사람이 아직도 그곳에있을듯해서 자꾸 눈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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