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맘이 아파서 마음을 그만 다쳤죠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내 맘은 베어진 흔적만이....
혹시 내 마음을 안다면 그대가 먼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지난 상처 감싸 안아주며 그대가 나를 위로해주세요
지워야만 한다면 이제는 정말 지울게요
지난 옛사랑에 데여 내 맘은 상처투성이지만
따듯하게 날 보는 그대의 두 눈을 보면 내 맘 흔들려
어쩌면 좋아요
믿어도 될까요 이번에 떨림은 가슴은 믿으라고 말하네요
따듯한 그대의 품속에 영원히 잠든 체 사랑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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