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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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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안나푸르나 라운드22일~24일차(카트만두에서)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여행을 간듯한 기분이든다.. 산행이 느리고 서툰 나를 낙오하지않게 끝까지 이끌어준 정선배님과 광득씨...고마워요.. 두분의 산에대한 열정을 정말 새로이 보고 느꼈습니다..대단해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밑창이 띁겨나간 노선생의 행보는 광득씨..
안나푸르나 라운드20일~21일차(포카라에서)
안나푸르나 라운드19일차 긴 산행의 마무리로 이제 하산길이다 비도 옅어지고 폭포들도 이제 성을 가라앉히고있다 여행객들의 안전을 바라면서 도르지가 룽다를 건다 에무시~ 가다가 돌아보는 산허리는 더 맵시를 뽐내며 가는이를 유혹한다....어제는 부끄러웠나? 누들숩(라면)먹는 사이 선텐중인 노선생과 이웃..
안나푸르나라운드18일차(A,B.C캠프 4130M) 오늘만... 오늘만... 올라서면 이제 마지막이다...힘내자~~!!빠쌰~ 너무도 즐거운 미스타 정~!! 천천히 살방살방 비때문에 길이 무너져 위태롭게지나친다 아이구~노선생 사이사이 비도 옅어지면 우산걷고도 걸어본다 큰바위밑은 그늘도되지만 오늘처럼 비올땐 처마역할을 톡톡히한다 ..
안나푸르나 라운드16일~17일차 오늘도 날씨는 비 ㅠ,,ㅠ 느즈막이 출발하여 따다파니~좀솜까지 비때문에 사진도 찍기 힘들다 한글로된 간판이라 그냥 반갑다.. 웬 애국심?타국에가면 다 애국자된다나머라나?ㅋㅋ 좀솜이란 마을도 꽤 큰편이고 ABC에갔다가 다시들리는 그래서 갈때올때2박을 하는 곳이라 롯지도많아서인..
안나푸르나 라운드15일차 새벽부터 비소리가 지붕에서부터 요란하다 8시출발을 하렸다가 두시간쯤 미루어 본다 비가 잦아들면 출발하려하나 비는 더더욱 거세게때린다 오늘 일정은 고레파니에서 따다파니까지인데 비때문에 그리고 거머리때문에 쉽지많은 않을듯하다 출발전 단디 무장하고나선다 거머리침투방..
안나푸르나 라운드14일차 시카를 출발해서 고레파니로 가야하는 날 팀스카드를 체크하는 동안 어시렁거리며 놀았다 구간구간을 이동하면서 직접 출발과 도착을 알리거나 혹은 그네들이 증명서요구를 할때도있다..없으면 벌금부과 헬로~우....노선생///욕본데이 자두를 준 롯지이웃의 꼬마들 고레파니들어서면서 ..
안나푸르나 라운드13일차 다또바니에서 이틀을 푹 쉰 덕분인지 몸이 많이 가뿐하다 여태까지는 안나푸르나의 자태를 뺑 둘러서 본것이라면 이제 안나푸르나의 심장박동을 들어보기위해 청진기를 들이댈 차례 자~!!출바~알 노선생에게 11호 자동차를 맡긴 광득씨는 점점 현지인이되어가고있는중 이런 도사님들이 ..
안나푸르나 라운드12일차 내가 못찍은 폭포....역쉬 광득씨가 직찍 숙소마당에 바나나가 있다 도촬?...ㅎ 다또바니에 목욕가서 한컷...좌측물이 산에서 바로 나오나 엄청 뜨거움...약 45도 가량
안나푸르나라운드11일차 좀솜출발하여 레떼로가는 광득씨와 버스와 짚차를 이용하여 다또바니로 바로가는 나와 이별전 한컷 정선배님은 새벽같이 박물관에가셨슴...바지런하시기도 후후~ 이게 덴쿡인가? 이슬비가 오는데도 열심인 아지매들 하이~ **한편** 일행과 헤어진나는 아침으로 짜빠티와 블랙커피로 배..
안나푸르나라운드10일차 묵티나트를 출발하여 가끄베니를 거쳐 좀솜으로 가는 하산길 출발 묵티나트를 나서며 귀여운 롯지아가씨 건너편 무스탕지역.....황량한 느낌 하산길은 그냥 편안하다 블랙티맛이 좋았던 롯지 둥근 원반이 태양열을 이용해 물이나 음식을 끓인다(집집마다 한개씩) 가끄베니가 보이는 언..
안나푸르나라운드9일차(트롱 라 5460M ) 하이캠프를 새벽5시 출발 전날 붉어진 눈알과 두통은 여전하다 오늘은 아예 나를 쳐져두고 두사람 먼저 진행하고 난 가이드랑 둘이서만 오른다 아주 느리게 올랐다......H2O엄청부족 선배님은 예전 히말라야경험이있으신탓인지 잘도 오르신다 사이 사이 쉬어가면서 장관인것도 귀경하고 ..
안나푸르나라운드8일차 전날먹은 동충하초의 힘을빌어 사뿐히 웃으며 레데출발 하이~노선생? 광득씨 오늘따라 칼라 믓지십니다...므흣^^ 눈치봐가며 지름길도 가볼줄도알고 이제 다~컸나?ㅋ 가리는거 다해도 타는 사람은 나뿐이라니....넘 불공평 달려들까봐 소심하게 진행중 헉~안볼때 나두~~~~~휘리릭~ 내가 잡..
안나푸르나 라운드7일차 하루를 푹 쉬고나니 몸은 다시 가뿐 마낭을 출발하여 레데를향한다 마낭롯지출발전....제 7일차"" 어퍼마낭을 지나치고 오늘의 노선생"안녕하신가? ㅎㅎ 안녕하시다네요 ㅋㅋ 온도가 내려가니 긴 팔을 입었는데도 땀이안남 점심먹은 쿵산의 롯지 씩씩하게 즐기기위해서 홍삼차한잔마시..
안나푸르나라운드6일차 마낭에서의 하루휴식 그동안의 피로를 풀기위해 마늘을 잔뜩넣은 닭백숙시켜서 먹음 마을공터에있는 작은 탑 고소 적응을 위해 강가푸르나호수로 산보 얼짱각도 ㅋ 오늘부터는 운동화로 전망좋은 롯지이나 비수기시작으로 운영안함 이쪽도 보고 오늘도 노선생은 여전하고 저쪽도 앉아..
안나푸르나 라운드5일차 갸루를 출발하여 오늘은 하루쉰다는 마낭으로 고도를 낮추는 날 밤새 뒤척인 잠과 추위로 뚱뚱부은 얼굴로 고고씽~ 여전히 쌩쌩하신 정선배님......평소에 뭐 드시는지욤??????? 난 늘 꽁바리....조금 걸어서인지 추위는 가신다 나왈이란 마을 입구 와우~멋지심다욤 마을공터에 판자같은 돌..
안나푸르나라운드4일차 오늘은 짜메를 출발해 로우피상을 거쳐 드뎌 3700고지의 갸루까지가는 힘든 산행이란다..느리게 느리게(비스따리~비스따리) 일단은 출발 몹시 걱정이되는 얼굴 ㅋㅋ 떠돌이 카사노바개 한마리의 출현으로 한편의 드라마편집도하며 이넘이 그 카사노바? 킥~ 초록이 덮힌 이쁜산길을가며 ..
안나푸르나 라운드 3일차 네팔의 전통음식인 달밧....결국 나는 적응 못함 출발전 3일차 하고 인증샷~~다리는 땡기고해서리 테이프 딩 ㅡ딩 ㅡ감고 출발 탈을 아쉬워하며~ 트레킹내내 광득씨가 테스트한 노스페이스 워킹화(우리도 궁금해서 계속 찍었음) 둘째날 8시간 이상을 걸어서인지 내다리가 많이 부실하다 ..
안나푸르나 라운드2일차 바훈단다를 출발 마을이 시작되고 끝나는 지점마다 이런 표식이있다 마르샹디강을끼고 계속 위로 위로 전진 또 겅부 ㅋㅋ 사이 사이 쉴때 마다 마시는 인삼차....덕분에 고소도 약하게 지났는듯 점심먹은 나디의 롯지 몇구비인지도 세기 힘든 높은 산의 폭포들이 굉음을 내며 떨어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