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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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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안나 킨캐이드 .
[그림] Heikala 수채화
[그림] 장용길 유화
[시]산에가면 山에 가면 시인 : 조운 산에 가면 나는 좋더라 바다에 가면 나는 좋더라 님하고 가면 더 좋을네라만!
[시] ㅡㅡ귀천
[그림]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오늘 내 눈에 세번이나 잡힌 그림 그리하여... 네델란드작가 요하네스 베르메르 작품
오늘은 이만 쉴게요ㅡㅡ02.22 *인간관계를 풀어나가는 해법
[소설]돌이킬수없는 약속 ㅡㅡ02.22 어둠에서의 탈출과정에서 약속한것이 시간이지나 그 약속이행을 강요함에 있어 갈등과 위협을 벗어나기위해 노력하나 서로의 오해이었슴 복수의집념
바람이분다 가을이 오나부다
[스크랩] 인생이 힘들 땐 마요네즈 병을 생각하세요.
방문객 ㅡㅡ정현종 방문객 ㅡ정현종ㅡ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쉬운 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 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 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 마음, 내 마음이 그..
사막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텅스 블루 <사막> (류시화 옮김)
노랫말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 못할 사람을 ..
그냥 .
웃자ㅡ요렇게 ㅋ 늘~~~~
[스크랩] 이렇게! "꼭 필요한 얘기..." 💗험담이 주는 상처 ❤ 어느 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들어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습니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습니다. “잠깐...
사랑아 사랑아...! 나와 동거하자...! 미움아...! 넌 절대 안돼...! 빈방이 있어도 너에겐 줄 수 없어...! 용서야...! 나는 너를 사랑해...! 너에게는 방 공짜야...! 제일 큰방은 네가 가지렴...! 배려야...! 난 네가 필요해...! 너는 항상 나와 같이 한방에서 자고 내 마음에 있어줘...! 사랑아...! 네가 할일이..
'한편의 시를 위한 길' '한편의 시를 위한 길' -김기섭- 암벽화 끈을 조이며 이마에 붉은 스카프를 맨다. 소토왕골 시퍼런 물소리가,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가 생기고 바람이 생기고 우리가 처음인지 모른다 설악산 오면 가슴에 진한 병만 얻어 간다던 녀석의 얼굴..
등반과 삶 산을 오를 때면 먼 정산을 바라보지 말라. 발끝만 쳐다보며 한발 한 발 내딛으라.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면 포기하고 싶어도 온 길을 생각하며 되돌아가지 마라. 오르다 지칠 때면 그 자리에 잠시 멈추라. 팔 다리에 힘이솟고 의지는 되살아나리라. 산을 즐기며 산과 대화를 나누라. 바람..
일어기초 수업중에 잘 배워놀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