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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교육

[스크랩] 스키딩 패러랠 턴의 포인트. [연속 이미지 추가.]

 Kim Yu Sik's
SKIWORLD



SKI - Colum & Technique
[김유식의 SKIWORLD]

+ 제목 : 「스키딩 패러랠턴의 포인트.」
+ 글 : 김유식 / 영상 : skichannel
+ 해당글을 다른 곳으로 옮기실때는 본인의 허락을 득해야 합니다.
+ 위치 : cafe.daum.net/leisuredrea3

T  Skidding Parallel Point T


안녕하세요. 스키칼럼니스트 김유식입니다.

이번 시간은 기초 스키기술 레슨중 중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며 기술인, 패러랠 턴 중의 테일부 하중을 이용한 스키딩턴입니다. 스키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져 하중처리를 통해 스키의 작용을 만들어냅니다. 그중 제일 먼저 완벽하게 마스터해야하는 기술이 바로 테일스키딩을 이용한 턴입니다.

현대 카빙스키는 깊은 사이드컷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회전이 발생되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회전이 너무 쉽다보니 테일부의 사용능력이 과거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이용한 걱극적인 턴으로 모든 사면에서의 대처능력과 더불어 원중심운동을 통한 패러랠턴의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리얼플레이어가 설치되지 않은 분은 시청이 불가능 하므로
 옆의 베너를 클릭해서 하단의 '무료설치'를 통해 설치하시고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 패러랠 턴 - 테일 스키딩.(Parallel-Tail Skidding)

우선 이 과정을 위해 양발의 감각을 충분히 갖을 수 있도록 사활강 및 J-TURN을 이용한 기술의 이해와 실력을 배양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부족하다면 패러랠 사활강에서 증가되는 속도에 의한 중심밸런스 유지능력이 떨어질뿐더러 회전시에도 테일부가 벌어지는 작은 프르그형태의 스킹으로 원활한 턴을 방해하게됩니다.


아래와 같은 연습을 통해 패러랠 과정의 습득을 하시길 바랍니다.

1. 적극적인 up-down을 통한 하중빼기와 하중주기의 반복사용.
2. 침착하게 기다리며, 스키 폴라인 유도.
3. 테일부 하중 전달을 통한 스키딩을 이용한 턴의 형성.
4. 턴 후반 하중주기 시간을 늘려 안정적인 스피드유지.
5. 외족(인에지/계곡쪽)의 사용 주도.
6. 턴전반/외향 ~ 턴중반/내향 으로의 상체방향 전환.
7. 폴체킹 타이밍 체크.




+ 턴호 중심으로 돌기.


우선 연습은 완사면에서 편안한 마음과 밸런스를 갖고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속도의 컨트롤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테일부 스키딩을 이용한 턴입니다. 테일부의 이용이 원숙한 스키어라면 어느 사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스키가 회전을 하는것은 이미 스키판 자체의 넓이를 다르게(top-center-tail) 제작하여 자연적으로 회전이 일어나도록 만들었으나, 정작 이 사이드컷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키어의 각부(허리, 무릎, 발목)를 이용하여 스키판을 설면에서 세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양이 크면 클 수록 눈을 잡아주는 그립력이 좋아지나 이를 원숙히 하기위해서는 바로 옆의 트레이닝법을 연습하는 것도 원리이해와 방법의 사용법을 이해하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아래의 연속 이미지와 같이 폴이 꽂혀있는 곳이 턴호의 중심이라 생각하고 회전시와 같이 상체를 들어(up) 양발하중을 갖게되면 스키의 top부는 폴라인방향으로 흐르게됩니다. 이때 신체가 펴진상태를 유지하며, 중심을 뒷꿈치부분으로 하중을 가해 테일부를 미는 형상을 턴 전반에 가져갑니다. 턴 중반부에 이르르면 펴져있던 신체를 전진방향으로 웅크리며 무릎과 발목관절의 각을 만들어(내측으로 비틀어) 상체의 하중을 스키판의 탑부에 전달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각부를 이용한 부분에서 발의 위치를 유심히 보시면 점점 신체뒷쪽으로 이동되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이것이 상체의 중심이동을 통해 스키의 top부에 전달하는 원리이기도합니다.

1. 턴 전반.
뒷꿈치 하중. 턴 외측으로 밀어내기


2. 턴 중반.
상체중심 이동. 각부(허리, 무릎, 발목)을 점차 턴 안쪽으로 비틀어 각을 만들어 턴 유도.
3. 턴 후반. 각부의 각을 최대한 만들면서 상체의 힘을 스키판 top부에 전달하면서 압력을 증가시킨다.




+ 스키딩 패러랠 연속동작으로 보기 +






출처 : 김유식의 SKIWORLD
글쓴이 : 김유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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